memo一下斜體單字完全看不懂(查了還是不懂)導致底線整句前後文不知道在幹嘛,顯示為心花怒放學習法跟文法書都沒有看到位

답을 찾았군요?
그게 어떤 확답, 명쾌하게 1+1=2라는 답은 아니에요. 그런 답에 도달하는 방법, 과정을 좀 찾은 기분이었죠. 그 후로 신나게 하고 있어요. 예전에는 작품을 하면 쉬는 기간이 좀 길었어요. 어떻게 보면
나름의 꼴값을 떨었다고 할 수 있는데, ‘메소드를 했으니까 이 캐릭터에서 벗어나는 시간을 좀 가져야 한다’는 생각이었죠. 다음 작품에 두려움을 느끼기도 했고요. 하지만 <무뢰한> 이후에는 연기가 재미있고, 다양한 캐릭터를 계속 연기하고 싶더라고요.